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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유기농마늘'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 다져

조회
1101
작성일
2020-04-07 10:32


경북 영천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유기농 산지마늘의 우수성 전파와 서울시장 유통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고부가가치 창출 농업의 새 장을 열어가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영천시 임고면에 위치한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의 오세창 대표이다.
오 대표는 '기찬들 농원'을 모태로 작목반의 규모화 등을 도모하며 2009년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그에 따르면 서울의 학교급식담당 영양사들이 품평회를 거쳐 "영천 유기농마늘이 전국 최고"라고 꼽았으며, '서울시 학교급식(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 공급업체로 선정돼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2010년부터 조합의 회원농가들이 생산한 고품질 유기농마늘을 비롯해 양파와 각종 식자재를 서울시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