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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기농마늘 메카 영천입니다!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

조회
1021
작성일
2020-04-07 10:22


서울 및 경기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친환경마늘, 영양교사들이 선택한 전국 최고 품질의 친환경 마늘이 생산되는 곳이 바로 영천이다. 경북 영천에서 고품질 친환경 마늘을 생산하고 있는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에서는 올해 저온저장고를 비롯해 마늘 선별기 등의 첨단시설을 갖추고 서울 및 경기도 학교급식 공략에 나섰다.

유기농 마늘 도전기!!

영천은 풍부한 일조량과 마늘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이 골고루 생산되는 지역이다. 특히 재배농민 들의 기술이 좋아 마늘이 굵고 단단하며 빛깔과 저장성이 매우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천에서 유기농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오세창 씨는 현재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을 대표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품질의 유기농마늘을 생산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30,802m2의 면적에서 유기농 마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난지형 마늘을 재배해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 학교급식용, E마트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마들을 재배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판로나 가격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땅을 살리고, 물을 맑게 하는 유기농업은 이제 시대적 과제이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세창 대표는 "영천의 유기농 마늘은 고랭지사과와 비슷해 조직이 탄탄하고 윤기가 흐르며, 저장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