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세찬은 지난달 27일  제 2회 10주년 장기 근속 포상식을 맞아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회사 내부에서만 간단하게 진행하여 대표자가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곽영란(과장), 오숙자(사원) 총 2명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5돈 상당의 상패가 전달됐다.

오세창 대표는 지난 10년간 근속하며 헌신적인 노력으로 긴 시간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워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곽영란(과장) 수상자는 "지난 10년동안의 세월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